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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제12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참석

2019.10.1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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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장관은 10.16.(수)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앙아간 포괄적인 교류협력과 우의 증진을 위한 「제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ㅇ 이번 포럼은 특히 올해 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및 총리 중앙아 2개국 순방 성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신북방정책 이행을 위한 다자협의체로서 포럼의 위상 강화와 내실화를 위해 기존의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하여 개최된다.
ㅇ 카자흐스탄 외교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강경화 외교장관을 비롯하여 중앙아 주요국의 외교장관과 부처 및 산하기관 주요 관계자, 학계인사,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중앙아 협력 포럼 : 한국과 중앙아 5개국간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2007년에 출범한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온 차관급 다자대화 협의체로서, 그간 총 11회 개최
※ 중앙아 5개국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 이번 포럼에서는 신북방정책의 주요 협력 대상국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을 위해 기술 표준화, 수자원, 정보통신기술(IT), 녹색에너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우리측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화진흥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및 중앙아 지역 표준청, 산업통신부, 수자원청 등 담당기관 전문가 다수 참석
 
ㅇ 이번 포럼을 통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 3개국 순방 및 7월 이낙연 총리의 중앙아 2개국 순방 후속조치의 실질적 이행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한-중앙아간 협력의 상승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각 세션에서는 각국의 소관 부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 발표 및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한-중앙아 간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또한, 강경화 장관은 주최국인 카자흐스탄의 토카예프(K. Tokayev) 대통령을 예방하여 양자관계, 지역정세 등을 논의하고, 포럼에 참석하는 중앙아 국가 외교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제12차 포럼은 포럼 출범 이후 최초로 중앙아 지역 내에서 장관급으로 개최되어 유라시아 대륙의 주요 파트너인 중앙아 5개국과 호혜적 실질협력을 증진하고, 중앙아 지역에서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 이행을 더욱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1. 한-중앙아 협력 포럼 개요.
2. 중앙아 5개국 약황.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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