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특사로 참석

2019.10.20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10.20.() 15:30-17:00(현지시간) 자카르에서 개최된 조코 위도도(Joko Widodo)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경축특사로 참석했다.
올해 4.17. 인도네시아 대선·총선 동시 실시 / 5.21. 인도네시아 선관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승리 발표(득표율 55.5%(85,607,362))
번 취임식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호주 정상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 국가에서 경축특사단이 참석했다.
영민 특사는 특히 취임식에 참석한 아세안 국가 경축사절 접촉 계기에 11.25-27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 특별정상회의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세안 국가 경축사절 현황 : 브루나이 국왕, 캄보디아 총리, 말레이시아 총리, 싱가포르 총리, 미얀마 부통령, 베트남 부통령, 태국 부총리, 라오스 외교장관, 필리핀 외교장관
아세안 국가 정상들을 포함한 경축사절들은 11월 부산 방문을 고대한다고 하면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노영민 특사는 취임식 후 조코 위도도대통령을 별도로 예방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갈 것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의 재회를 고대하는 내용의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인도네시아측의 계속된 지지를 요청하면서 조코 위도도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인도네시아가 한층 번영하기를 기원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서 그간 조코위 대통령의 임기 중 활발한 정상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아세안에서는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되어 왔다.
2017.11월 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 2018.9월 조코위 대통령 국빈방한
2019 G20 정상회의(6.28-29, 오사카) 계기 한-인니 정상회담 실시
-인도네시아 관계는 2006.12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후 2017.11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계기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한편, 노영민 특사는 10.20.()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인들과 오찬 담회를 개최하여 한-인도네시아 관계가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해 온 기반에는 기업인들의 남다른 개척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리 기업인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리 기업인들은 현재 2,100여개의 한국 회사들이 100만 명의 현지 고용을 창출하는 등 호혜적이고 상생협력적인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 자동차·철강·화학·금융·전력 등 제반 분야에서 신남방정책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첨부 : 관련 사진. .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산울리, 주민의 생활만족도 높은 마을로 특화한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