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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존과학 전문가 400여명 보존기술 교환

- 국립문화재연구소「제50회 문화재 보존과학 학술대회」개최 / 11.8~9 -

2019.11.06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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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회장 한경순)와 함께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50회 문화재 보존과학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문화재연구소 개소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보존과학 전문가 400여명이 참가해 문화재 보존과학의 현황, 새로운 보존기술과 방법 개발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학술대회 첫날인 8일 오전에는 김용한 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의 기조강연인 ▲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보존과학을 시작으로 ▲ 동아시아에서의 문화재 보존 교류(사와다 마사아키, 일본 동북예술공과대학)와 관련한 특별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에는 특별세션 ‘국립문화재연구소 50년 보존과학 발자취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8편의 발표를 시작으로 ▲ 석조문화재 6편, ▲ 디지털 보존복원 3편, ▲ 문화재 분석 6편, ▲ 근대문화재 분석 2편, ▲ 목재문화재·문화재 분석 6편, ▲ 매장문화재 3편의 발표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9일에는 ▲ 세계유산 3편, ▲ 문화재 환경 3편, ▲ 벽화·회화·지류문화재 4편 등 최신 보존과학 연구 성과를 담은 총 44편의 발표와 104편의 포스터 발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 포스터 발표: 논문요약자료를 포스터 형태로 제작해 벽에 부착해놓고 본인의 포스터 옆에 대기하면서 다른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발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과학의 성장과 발전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로 개소 50주년을 맞이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국내외 보존과학 연구자들 간 지속적인 연구 성과의 공유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의 성과를 국민에게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사본 -제50회 추계학술대회.png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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