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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LAC 20주년, 동아시아와 중남미 협력의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다

2019.11.0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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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11.9.(토)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개최되는 제9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ㅇ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정부 간 다자협의체로서 우리나라는 2017년 제8차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FEALAC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오고 있다.
 
※ 우리나라는 그간 △제8차 FEALAC 외교장관회의 개최(2017.8월), △FEALAC 협력기금 설립, △FEALAC 사이버사무국 유치 및 운영 등 FEALAC 발전에 주도적 역할 수행
 
□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와 중남미의 36개국 외교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여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의 활동과 양 지역 간 연계성 증진, △회원국 간 실질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FEALAC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 이태호 차관은 이번 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미겔 바르가스(Miguel Vargas) 도미니카공화국 외교장관, △프란시스코 에체베리(Francisco Echeverri) 콜롬비아 외교차관 등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 한편, 이태호 차관은 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 후 11.10.(일)-12.(화)간 코스타리카를 방문하여, △마르빈 로드리게스(Marvin Rodriguez) 제2부통령 및 △로레나 아길라르(Lorena Aguilar) 외교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주요 현안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이태호 차관은 이번 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통해 FEALAC의 장기적 발전 비전과 FEALAC 제도성 강화 방안을 제안하는 등 FEALAC 내 한국의 주도적 역할과 기여를 재확인하고, 우리 정부의 외교 다변화와 중견국 외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아울러, 코스타리카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수주 지원, 한-중미 FTA 발효(11.1.)에 따른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 FEALAC 개요.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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