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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데이터 관리 인증’ 4레벨 획득

2019.11.21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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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데이터 관리 인증' 4레벨 획득
민간기업 포함 2번째… 고품질 '나라장터 공공데이터' 대국민 제공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1월 21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데이터관리인증(DQC-M) 4레벨을 획득했다.


백승보 조달관리국장(왼쪽)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데이터관리인증 4레벨 인증서를 받고 있다.

○ 데이터관리인증(DQC-M)은 행정 및 업무지원, 의사결정 및 정책지원, 지식활용 및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관리 수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 조달청이 획득한 4레벨(정량화)* 인증은 공공기관 최초이며, 민간기업까지 포함해도 2번째다.
* 정량적인(6개 심사영역, 150개 점검사항) 측정 방법을 통해 데이터 관리가 수행되는 단계
* 인증수준(1레벨 : 도입, 2레벨 : 정형화, 3레벨 : 통합화, 4레벨 : 정량화, 5레벨 : 최적화)

□ 조달청의 이번 데이터관리인증(DQC-M) 4레벨 획득은
○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표 브랜드(상품)인 나라장터의 데이터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보증 활동을 통하여 관리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 나라장터는 5만 5천여 공공기관과 40만여 조달기업이 이용하고, 220여 기관의 시스템이 연계된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전자계약, 전자입찰, 심사정보 등 중요한 조달정보를 생산·보유하고 있다.

□ 조달청은 그동안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데이터 관리조직을 신설하고 데이터 인증획득 및 수준평가 활동, 데이터 관리규정 및 지침 제정 등 적극행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 2015년 데이터관리인증(DQC-M) 2레벨, 2016년 데이터보안인증(DQC-S) 2레벨, 그리고 2018년 데이터품질인증(DQC-V)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 2015년과 2018년 2번에 걸쳐 '데이터 품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조달청은 4레벨(정량화 단계)을 완전히 성숙시키기 위해 데이터 품질활동을 강화한 후,
○ 5레벨(최적화 단계)로 발전 및 데이터 보안인증 수준 향상을 위해 데이터 관리 활동과 보안수준 점검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백승보 조달관리국장은 "4레벨 인증획득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고 비유되는 데이터가 여러 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데이터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른 공공기관에도 축적한 경험을 전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전자조달관리과 김주엽 사무관(042-724-7158)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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