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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0월 신규 벤처투자 3조5천억원 돌파, 사상 최대

□ 10월까지 3조 5,249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실적 뛰어 넘어

□ 작년동기 대비 21.7% 증가, 사상 최초 연간 4조원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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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10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연간 투자액 3조 4,249억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 신규 벤처투자액(억원) : (’16) 21,503 → (‘17) 23,803 → (’18) 34,249 → (‘19.10) 35,249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정성인)는 올해 1~10월 신규 벤처투자가 3조 5,249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6,9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10월 벤처투자액은 지난해 1~10월 2조 8,974억원에 비해 21.7% 증가한 규모다.
 
이처럼 벤처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민간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투자 관련 규제개선, 모태펀드 추경편성 등 정부의 정책 노력에 힘입어 제2 벤처붐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해 연간 벤처투자액은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업종별로 보면, 최근 벤처캐피탈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생명공학
업종이 2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정보통신 업종이 25.2%로 그 뒤를 이었다.
 
업력별로는 창업한 지 3~7년 사이 스케일업 단계(Scale-up) 투자가 40.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년 이내 초기단계 투자가 34.4%를 차지했다.
 
< 2019.1~10월 업종별, 업력별 신규투자 현황 >
업종(상위 3개) 투자금액   업력 투자금액
생명공학 9,841 (27.9%)   창업기 초기(3년 이하) 12,115 (34.4%)
정보통신 8,889 (25.2%)   중기(3~7년) 14,255 (40.4%)
유통·서비스 7,083 (20.1%)   후기(7년 이상) 8,879 (25.2%)
 
한편, 벤처펀드 결성액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19년 1~10월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6,9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6,980억원과 비슷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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