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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안전과 해양 활동 편의를 위한 ‘관측망 25대 확대’

2019.11.28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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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안전과 해양 활동 편의를 위한 ‘관측망 25대 확대’
- 부처 협업으로 전남권 해상항로에 시정관측장비 설치와 확대 추진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11월 22일(금)부터 도서주민 생활 편익과 해상 안전을 위해 전남권 해상 항로에 해양시정
   관측장비 25대를 설치하여 시험 운영*한다.
   ※ 2019년 12월 말에 정식 서비스 예정
 ○ 해양시정관측장비는 실제 볼 수 있는 거리를 알려주는 ‘시정계’와 해상상황을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는 ‘CCTV’로
    구성되어 있다.




□ 그동안 기상청은 해양사고 예방과 여객선 출항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 요청의 충족과, 해양 위험기상 감시와
   예측을 위해 해양기상부이 등 지속적으로 해양기상관측망 확대를 추진했다.
 ○ 올해 3월에는 해양시정관측장비 도입과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범정부 혁신적 협업 차원에서 정부부처(△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들과 함께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 특히, 해양수산부와 협력으로 전남권 해양 항로에 위치한 등대 및 등표 지점에 시정관측장비 25대를 설치했으며,
○ 2020년에는 인천, 경기권 여객항로에 25대를 추진하는 등 해양시정관측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 기상상황에 대한 풍부하고 좋은 품질의 해양 시정관측자료 제공이 가능해지며, 해상 안개로 인한
   해상활동 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해양시정관측망은 여객선과 부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선박에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해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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