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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소비 활성화!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부문까지 참여 분위기 확산

2020.02.2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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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꽃다발용으로 사용되는 주요 절화류 가격은 2.21일 양재 공판장 도매 기준으로 장미 10,554원/단, 프리지아 1,424원, 안개 7,849원, 금어초 1,49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절화류 평균 도매가격(양재공판장 기준) >
(단위 : /)
구 분
’19.2평균
‘20. 2. 3.
2.10.
2.21.
‘20.2(2.121. ) 평균
장 미
8,211
4,175
6,674
10,544
7,264
프리지아
1,285
1,213
1,415
1,424
1,352
안 개
7,804
4,073
7,625
7,849
6,722
금어초
2,028
1,171
2,213
1,493
1,73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14일 ‘화훼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한 바 있다.
  정부․공공기관이 먼저 꽃 구매를 통한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섰고 지자체와 민간부문도 화훼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소속․산하기관, 농협 등 유관기관 21개 기관은 2월 21일 현재까지 71만 송이를 구매하고 화훼 소비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식품 기관들은 건물 내 중대형 화훼장식을 설치하고, 사무실에 화병을 비치하는 꽃 생활화(1Table 1Flower, 1T1F) 운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화훼 소비 수요 창출 뿐만 아니라 근무 여건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 21개 기관 71만송이(화훼장식 46, 1T1F 25)  구매
  농촌진흥청은 지역내 꽃 소비 생활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전주상공회의소와 함께 꽃 선물 이어가기(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지자체도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만송이의 화훼를 구매함으로써 지역 내 화훼소비를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무실 꽃 생활화는 물론 직거래 장터 및 꽃 소비 이어가기(릴레이)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전북 2.5만송이, 울산 2.8, 경남 1.9, 충남 1.5, 부산 1.9, 경북 0.8 등
 공공부문에 발맞추어 대기업 등 민간부문에서도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그룹은 지난 13일 ‘꽃 소비 늘리기’에 동참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고, 실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인근 화원(꽃 소매점) 40~50개소를 활용하여 회의실 등 1,500여 곳에 주1회 꽃을 배송받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동료 직원에게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꽃 선물을 전하는 ‘꽃다발 이어가기(릴레이)’와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장미꽃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2.13일자 연합뉴스 보도 인용)
   - 농협은행도 농협차원의 화훼장식 구매와는 별도로 2.12일부터 농협 고객을 대상으로 꽃다발 선물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텔을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주)과 쉐라톤 팰리스, 롯데호텔에서도 호텔 내 로비, 공용 구역 등에서의 화훼류 소비를 확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한 화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이러한 분위기가 꽃 생활문화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으로 공공부문은 물론 준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의 꽃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일반 가정에서의 꽃 생활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기준으로 장미 10,554원/단, 프리지아 1,424원, 안개 7,849원, 금어초 1,49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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