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52주년 예비군의 날

2020.04.03 국방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2020년 4월 3일(금)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입니다.

ㅇ 예비군의 날 기념식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기념식 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예비군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부대 및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고, 모범예비군을 선발하여 사기를 높였습니다.

ㅇ 예비군육성 우수부대로 선발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육군 제2군단과 제50보병사단을 비롯한 총 24개 군부대와 기관은 단체포상을 수상합니다.

ㅇ 예비군 업무발전에 공이 큰 예비군과 공무원, 군인, 군무원, 민간인 등 총 282명은 대통령표창 등 개인포상을 받습니다.

ㅇ 또한 예비전력 발전과 통합방위를 위해 헌신한 모범예비군 40명도 선발되었습니다.
* 표창 수여식과 모범예비군 초청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차후에 별도로 시행함.

□ 예비군은 지난 52년 동안 국가가 필요로 할 때마다 생업을 뒤로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ㅇ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예비군지휘관을 비롯해 특전·여성 예비군 등 많은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ㅇ 이들은 방역을 지원하고, 생활치료센터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예비군의 날을 맞아 각별한 격려”를 보내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지원센터, 방역현장 등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예비군의 애국심과 헌신을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습니다.

□ 또한 문 대통령은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동원부대 신형장비 등의 전력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예비군훈련의 과학화, 2022년까지 병장봉급 수준을 고려한 훈련보상비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19’라는 비군사적 안보위협에 맞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예비군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치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아울러, ”동원사단 등 동원위주부대의 임무수행체계 발전, 평시 복무 예비군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강력한 국방력’의 핵심축인 ‘예비전력을 정예화’를 위한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제 52주년 예비군의 날’이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국민 모두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