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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차 목요대화

2020.05.0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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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제2차 목요대화 개최
- 포스트코로나 준비를 위해 삼청당에서 열리는 두번째 대화 -


□ 정세균 국무총리는 5월7일(목) 오후,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2차 목요대화를 가졌습니다.

    ※ 참석자 : 18명
     - (전문가그룹 15)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원준(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 서용석(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홍윤철(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기모란(국제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 하준경(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우석훈(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김유선(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 장덕진(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권태선(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성열(경남대 교육학과 교수), 정지범(UNIST 도시환경공학과 교수), 김원수(여시재 국제자문위원장), 박명림(연세대 일반대학원 지역학 교수)
     - (민주당 2) 이광재 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본부장, 박용진 의원
     - (연구기관 1)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 이번 목요대화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 준비’를 주제로 6차에 걸친 릴레이 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사회원로와 석학들과 함께 했던 제1차 목요대화(4.23)에 이어 미래·보건·경제·사회·공공·국제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 정 총리는 목요대화는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다지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고 하면서 1차 목요대화를 통해 ‘위기를 넘어, 더 커진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 총리는 코로나 19 이후 사회 모든 분야에서 중심이동(Paradigm Shift)과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과 ‘도전’의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ㅇ 노동자 기업인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양보와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하며,


 ㅇ 사고의 전환과 과감한 도전을 위해 은이들의 ‘발랄한 상상력’, ‘거침없는 도전’이 십분 발휘되고 실현될 수 있는 사회적 수용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ㅇ 특히, ‘디지털경제 전환’과 ‘스마트 교육’ 등 새로운 시대를 담을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기반 마련에 국가적인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오늘 목요대화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자 한국 BI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의 ‘After shock :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라는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ㅇ 이어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 코로나본부장이 ‘코로나 이후 변화된 세상, 이미 와있는 미래를 앞당기자’라는 발제를 통하여, 국가발전전략으로 생명과학 분야 전략적 산업육성, 교육분야 디지털 뉴딜 등 5대 ‘future 뉴딜’을 제안했습니다.

□ 정 총리는 앞으로도 목요대화를 통해 사회 각계와 소통하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TV)를 통해 처음부터 발제까지 생중계되었고, KTV에서도 녹화방송됩니다.
   * https://www.facebook.com/PrimeMinisterKR 

  ㅇ 5월 14일(목) 16시 방역·보건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제3차 목요대화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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