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6.25전쟁 70주년 '평화의 패' 수여식

2020.07.06 국가보훈처
글자크기 설정
목록
                                          6․25전쟁 70주년 ‘평화의 패’ 수여식




        ‣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22개 유엔참전국에 대한민국 국민의 감사와 우정을 전하는

          ‘평화의 패’를 주한 참전국 대사에게 수여
        ‣ 유엔군사령부 창설결의안이 통과된 7월 7일에 맞춰, 대한제국 외교의 본거지였던


          덕수궁에서 의미 있게 진행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참전국과 우호증진을 다지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6·25전쟁 70주년 ‘평화의 패’ 수여식을 오는 7일(화) 17시, 덕수궁*(석조전)에서 개최한다.




  * 덕수궁 : 대한제국 고종의 외교 본거지였으며, 현재까지도 덕수궁이 위치한 정동은 각국 대사관이 몰려있는 외교 일번지로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은거하여 미 공군의 폭격대상이 되었으나, 미 해밀턴 딜 중위의 결단으로 파괴를 면하고 무사히 보존된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다.




 ○ 이번 행사는 정부 주요 인사, 유엔참전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유엔참전국 정상 메시지 상영, 국민의례, ‘평화의 패’ 수여 및 공연 등의 순으로,


 ○ 전통의장대가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


□ 특히, 정세균 국무총리는 22개 유엔참전국과 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6·25전쟁 70주년 기념패인, ‘평화의 패’를 주한 참전국 대사에게 수여한다.


 ○ ‘평화의 패’는 22개 유엔참전국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주물 등*과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에서 수거한 철조망을 한데 녹여 만든 것으로, 유엔참전국과 ‘함께 만든 평화’를 상징하고 있다.


     *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주물 등

   ① 미국(수통) ② 영국(참전용사 뱃지) ③ 캐나다(총검집) ④ 터키(참전 문장) ⑤ 호주(참전 메달) ⑥ 필리핀(참전용사 뱃지) ⑦ 태국(반합) ⑧ 네델란드(참전 메달) ⑨ 콜롬비아(참전 메달)  그리스(탄피)  뉴질랜드(참전 메달)  에티오피아(참전용사 뱃지)  벨기에(철모) ⑭ 프랑스(참전대대 뱃지) ⑮ 남아공(참전용사 뱃지)  룩셈부르크(철모)  인도(들 것 손잡이)  노르웨이(참전 메달)  덴마크(유틀란디아 간호사 메달)  스웨덴(참전간호사 단추, 놋그릇) 이탈리아(의료용 톱)  독일(적십자사 기념주화)  대한민국(DMZ 철조망)


□ 한편, 7월 7일은 1950년에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 창설결의안(결의 제84호)을 통과시킴으로써, 유엔군 참전의 실질적 기점이 되는 날이다.


□ 국가보훈처는 “70년 전 참전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엔참전국과의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가보훈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6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