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방위사업청장, (주)코아전기에서 63차 다파고 실시

2020.07.14 방위사업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7월 14일(화),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코아전기에서 제63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일괄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이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 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ㅇ ㈜코아전기는 전자전기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각종 기갑차량, 헬기, 유도무기 발사대용 전원장치에 장착되는 리액터(Reactor)*, 변압기 등을 개발·납품하고 있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 리액터(Reactor) : 주 제품이 전류·전압 및 외부환경 변화 등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능하는 전력부품


  - 최근에는 군사분야에서 위험도가 증가하는 전자기충격파(EMP) 공격에서 우리 군의 무기체계를 보호하는 핵심 구성품 중 하나인 ‘전자기충격파(EMP) 보호필터’ 개발에 성공하여,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ㅇ 왕정홍 청장은 ㈜코아전기의 이철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코아전기 이철원 대표이사는 “수출용으로 새로운 방산부품을 개발한 경우, 국내에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설비장비가 부족하여 해외에서 성능시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방산기업에서 활용도와 수요가 많은 시험설비의 지원을 건의했다.


  - 이에 왕정홍 청장은 “올해부터 방산분야 참여기업이 밀집해 있는 경남 창원시를 시작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활용 수요가 많으나 개별업체에서 단독으로 갖추기 어려운 시험설비를 정부차원에서 확충하는 한편”,
 
  - “단기적으로는 불가피하게 해외 현지에서 인증 획득이나 성능시현을 수행하는 경우에 대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활동과 해외진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계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유망수출품목 발굴 지원사업 : 해외 인증획득 또는 현지 성능시현 활동에 대해 비용의 70%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관련문의 : 방위사업청 국제협력총괄담당관실 02-2079-6367)


ㅇ 간담회에 이어 왕정홍 청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코아전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원·부자재 수급 제한 여부, 수출상담 지연 등과 같은 방산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6년을 기다린 세계산림총회, 전 세계가 함께 준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