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립산림과학원,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2020.11.27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립산림과학원,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플라스틱을 대체할 안전하고 불에 강한 나무 단열재 기술 보급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1월 26일 친환경 나무 단열재 제조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책임운영기관이란 전문성이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조직, 인력 및 예산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대해 책임을 갖는 정부조직의 한 형태로 현재 53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 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등과 관련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를 위하여 매년 서비스 혁신 공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공유대회는 전체 책임운영기관에서 제출한 104건의 사례 중 12건의 성과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성과인 ‘Good BYE! 플라스틱, Good BUY! 불에 강한 나무 단열재’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 이번에 수상한 연구 성과는 스티로폼, 우레탄 같은 기존 석유화학계 건축용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나무 단열재를 개발한 것으로 불이 잘 붙지 않는 준불연 성능을 만족하였다.
○ 단열성능에 있어서도 ‘나’ 등급을 확보하여 기존 플라스틱 단열재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 또한 뛰어나 동급의 스티로폼 단열재 대비 나무 단열재의 가격이 10~40%가량 저렴하다.

○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원료로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폼알데하이드를 최저로 방출하는 ‘SuperE0’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스티로폼 단열재의 40%를 나무단열재로 대체하면 연간 4백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 과거에도 국립산림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2017년 ‘송이버섯 인공재배’와 2018년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종이배터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것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짝자래나무, 천연 항염증 소재 개발 가능성 열어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