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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도 내맘대로”...온라인청년센터 심층상담 예약 기능 도입

2021.03.23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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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심층상담 예약’, ‘개인 맞춤형 서비스’, ‘청년정책 지도’ 등 신기능 대거 탑재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축소, 구직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은 체계적·지속적인 전문상담과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및 활동공간에 대한 정보를 개편된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 ‘온라인 심층상담 예약’, ‘개인 맞춤형 서비스’, ‘청년정책 지도’ 등 사용자 중심의 신규 기능을 추가하여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청년센터는 코로나19를 포함한 전국의 최신 청년정책 3,700여 건과 공간정보 220여 건을 수집·제공하는 사이트로, 카카오톡·전화·게시판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취업.진로를 지원하는 온라인청년센터 심층상담에 대한 청년층 수요가 전년도 대비 80% 상승(8,141건→14,647건)하는 등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청년층의 수요에 맞춰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심층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예약 기능과 청년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더 강화했다.

심층상담 예약 서비스는 취업·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비대면으로 최대 50분(1회 기준)에 걸쳐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또한, 청년이 미리 설정해 놓은 관심 분야의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나의 청년정책 및 청년공간’ 기능도 추가됐다.
청년정책 지도는 전국의 청년 지원정책을 지역별 한 번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청년공간 지도와 함께 청년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이번 개편 방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라며,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시기에 전문적인 심층 상담과 필요한 정책이나 공간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 박규수 (043-870-886)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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