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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제1차관, 유럽지역 공관장 화상 회의 주재

2021.04.0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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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제1차관은 4.8.(목) 오후 유럽 2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유럽 국가들이 추진 중인 對아시아 정책을 검토하고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對유럽 외교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 교황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터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주재 대사 및 밀라노, 바르셀로나, 본, 이스탄불,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주재 총영사·분관장 등 33명

□ 최 차관은 유럽 주요국들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고 유럽연합(EU)도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유럽의 관심과 관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ㅇ 유럽측의 아시아 중시 기조가 한-유럽 협력의 호혜적 심화·발전 및 우리 외교 다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럽 주재 우리 공관들이 외교 현장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프랑스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2019.8월)’, △독일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정책 가이드라인(2020.9월)’, △네덜란드 ‘인도-태평양 지역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2020.11월)’, △영국 ‘인도-태평양으로의 이동(국방·안보·개발·외교정책 통합 검토, 2021.3월)’ 등
□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우리가 강점을 갖는 분야 및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 유럽과의 협력을 주도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특히, 우리 외교의 핵심 과제인 신남방정책 플러스와 유럽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 및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최 차관은 유럽 내 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각 공관 차원에서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회의는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강화 노력을 배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對유럽 외교 전략을 점검하고 본부와 재외공관간 소통을 강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유럽 지역 공관장 화상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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