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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궁중문화축전‘궁, 마음을 보듬다 ? 봄’ 마무리

- 4대궁·종묘에서 펼쳐진 안전한 나들이, 온몸으로 만끽한 궁궐의 봄 -

2021.05.14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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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 마음을 보듬다’주제 아래‘안전하게 즐기는 축제’자리매김
▸ 5.1~5.9까지 9일간 4대궁궐·종묘에 15만9천명 방문
▸ 22개 대면 프로그램 2만6천명, 9개 비대면 프로그램 4만명이 즐겼다
▸ 유튜브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순차 공개, 1년 내내 즐기는 온라인 축전으로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한 2021년 제7회 상반기 궁중문화축전이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지난 4월 30일 경복궁 수정전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성황리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궁중문화축전은 지난 6년간 약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궁궐활용 전통문화 축제로, 기존에 봄에만 한차례 열리던 것을 확대해 올해 부터는 처음으로 ‘봄’과 ‘가을’ 두 차례 걸쳐 치러지고 있다.
이번 봄 축전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주제 아래 ‘쉼’과 ‘휴식’이라는 단어를 바탕으로 한 22개 대면 행사와 9개의 비대면 행사 등 총 31개의 다채로운 궁중문화 활용 프로그램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9일간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온라인에서도 4만 명이 함께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영상과 함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으로 궁을 직접 찾지 않고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즐기도록 기획된 ‘만들기 꾸러미’(키트)인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도 2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배달되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민의 일상과 마음을 보듬고 위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개막식과 축전기간 중에 운영한 창덕궁 달빛기행에는 코로나 방역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봄 축전도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됐으며, 온라인 축전은 축전이 끝나고도 연중상시로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계속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궁중문화축전과 궁궐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궁궐TV,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인의 예술가와 궁궐의 만남이 담긴 공연 기록물 ▲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데, 이미 첫 번째 예술가로 김덕수 명인과 사물놀이패의 영상이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된 바 있다. 앞으로도 9편의 궁궐 공연 영상이 축전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 모두 고르게 선보이며 궁궐 활용 축제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궁중문화축전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축전 운영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궁능유적본부는 궁중문화축전이 연 2회 최초로 개최되는 첫 해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궁궐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궁중문화축전 유튜브를 통해 연중 공개하고, 10월로 예정된 하반기 축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계획이다.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중상시로 공개될 온라인 프로그램들은 궁중문화축전 유튜브(https://url.kr/JIL1Tt)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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