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26일(월) 오후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을 방문하였다.
ㅇ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은 지역의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진열·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농산물을 식재료로 조리하여 판매하는 농가레스토랑,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하는 농가 가공센터 등이 있는 시설이다.
ㅇ 이 시설은 매일 다수의 농업인과 소비자가 찾는 사업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27일부터 비수도권까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그간의 방역 강화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로컬푸드 관련 사업장은 지역의 중·소·고령·여성 농업인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에 종사자들 및 출하 농업인들의 건강과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