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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2021.08.13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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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
 “휴가 후 일상복귀 전, 선제검사 꼭 받아주시길 요청”

-8월말 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안성·이천·화성·용인)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여름철 휴가 복귀로 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 일상 복귀 전 선제검사 참여 호소-
- 휴가기간 동안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기본수칙 준수 강조 -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3일(금) 오후, 경기 이천시에 설치된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황성규 국토2차관,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현준 중수본 의료지원반장, 엄태준 이천시장, 권성동 이천시 보건소장 등

 ㅇ 정부는 휴가철 이후 지역사회로의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8.13일부터 8월 말까지 수도권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 ▴안성휴게소(경부선) ▴이천휴게소(중부선) ▴화성휴게소(서해안선) ▴용인휴게소(영동선)


□ 7월부터 시작된 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으로 7월말에는 환자 수 증가가 둔화됐지만 8월초 휴가철이 끝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며,

 ㅇ 정부는 이동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통행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휴가 복귀자로 인한 지역사회 및 직장으로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가 이후 일터에 복귀하기 전에 선제검사 실시를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통행량 : 하계휴가철(7.23~8.7) 기준 480만대/일로 전년대비 6.1%↑7.30(금) 531만대/일로 하계 휴가철 중 역대 최대 교통량 기록

   ** 최근 1주(’21.8.5~11) 일 평균 확진자수는 ▴수도권 1,027.7명 ▴비수도권 666.7명, 지난주 대비 각 9.9%, 30.9% 증가(+92.8명, +157.4명)


□ 이날 김 총리는 엄태준 이천시장 및 방역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현장인력들을 격려하면서,

  

 ㅇ “4차 유행과의 싸움이 장기화되고 무더운 날씨로 현장 피로도가 높아져 힘든 상황이지만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ㅇ “야외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임을 감안해 현장 의료진과 행정인력 모두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끝으로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휴가기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기본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고”,

 ㅇ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시는 분들은 편리하게 휴게소에서 선제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검사에 적극 참여해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를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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