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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 가운데에서도 대(對)미 배 수출은 계속된다!

2021.08.18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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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 세계적으로 물류난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석 시기에 맞춰 조생종 배를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지난해보다 약 1개월을 앞당겨 8월 9일부터 미국 수출용 배에 대한 한・미 검역관 합동 검역*을 시작하였고, 8월 17일부터 조생종 배를 선적한 선박이 차질 없이 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 對미 배 수출은 정부에서 지정한 단체의 생산품에 대해 미국 검역관이 직접 방문하여 검역이 완료된 경우에만 가능
□ 농식품부는 국적선사 HMM과 협력하여 미주노선 임시선박에 농식품 전용 선복 물량(냉장·냉동/월 200TEU)을 확보하여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수출업체에 추가 물류비(5%)도 지원한다.

     * TEU : 길이 20ft의 컨테이너박스 1개를 나타내는 단위(Twenty Equivalent Units)
 
  ㅇ 이는 최근 선복 부족, 해상운임 상승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으며, 추석시기 對미 조생종 배 수출물량의 약 70%(86TEU, 600톤)를 농식품 전용 선복을 이용해 수출할 계획이다.
 
  ㅇ 또한, 선박이 주로 미국 서안(LA, 롱비치)에 집중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추석 시기에 맞춰 미주 전역에 고루 유통될 수 있도록 미국 내 내륙 운송비용의 50%를 특별 지원한다.

□ 아울러, 한국산 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미국 전역에 걸쳐 판촉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중국산 배와의 차별성 부각을 위해 위조가 어려운 식별스티커를 전량 부착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ㅇ 스티커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배의 효능, 조리법 등을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하여 한국산 배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고 수출 저변도 확대해 나간다.

□ 농식품부 김재형 수출진흥과장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면서,
 
  ㅇ “배를 비롯한 신선 농산물들의 생산·수출 여건을 보다 면밀히 살피고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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