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등
‘규제개혁 유공 포상’ 수여
김부겸 총리, ’20년 규제개혁 공로자에 훈장·포장 등 총 27점 수여
- 박용만 회장(국민훈장 모란장, 규제샌드박스 안착·활성화), 장영진 산업부 실장(홍조근정훈장,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운영) 등 6명에 국무총리가 직접 포상 전수
-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규제혁신 성과창출 강조
□ 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2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공로가 큰 민간인, 공무원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ㅇ 올해 규제개혁 유공 포상은 총 27점*으로, 규제개혁에 기여한 유공자 23명과 4개 단체가 수상하였으며,
* (개인) 훈장 2점, 포장 4점, 대통령표창 8점, 총리표창 9점 등 총 23점(단체) 대통령표창 2점(과기정통부·식약처), 총리표창 2점(KDI, 법제연) 등 총 4점
ㅇ 코로나19 상황으로, 김 총리는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 장영진 산업부 실장 등 6명에게 포상을 전수하였습니다.
* 참석 수상자 : 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 장영진 산업부 실장, 이민호 행정연 소장, 권기석 과기부 과장, 이제훈 은평성모병원 교수, 백수진 생명윤리정책원 부장 등
□ 수상자 유공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부 수상내역 별첨
ㅇ 훈장은, 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 장영진 산업부 실장 등 2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ㅇ 포장은, 이민호 행정연구원 소장, 이종명 대한상의 실장, 권기석 과기부 과장, 성녹영 중기부 과장 등 4명에 수여되었습니다.
ㅇ 또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이제훈 은평성모병원 교수, 백수진 생명윤리연구원 부장 등 21명에 수여되었습니다.
□ 김 총리는, ‘작년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하여 규제샌드박스·적극행정 등 규제혁신의 성과를 높인 한 해’였으며,
ㅇ ‘정부와 민간이 규제자와 피규제자의 입장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협력할 때 강력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제도화, 신산업·국민불편 분야 핵심규제 개선 등 규제혁신을 위한 과감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며,
ㅇ 규제혁신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 간의 소통과 협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