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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제2차관, 카타르 방문 결과

2021.09.1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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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제2차관은 9.13.(월) 카타르를 방문하여 카타르 외교담당 국무장관 및 자치행정환경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함께 최근 아프간 사태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 방안을 논의하였다.


□「술탄 빈 사아드 알-무라이키 (Soltan bin Saad Al-Muraikhi)」카타르 외교담당 국무장관 면담시,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온 점을 평가하면서, 정부 간 협의 채널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ㅇ 최 차관은 양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우리 기업들이 LNG 운반선 건조 및 LNG 운송 등 카타르 정부의 LNG 증산 관련 사업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ㅇ 아울러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간 사태 악화에 따라 도하로 임시 이동한 우리 대사관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카타르가 외교적 편의를 제공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 주아프간 우리 대사관은 아프가니스탄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임시 운영 예정    


 ㅇ 알-무라이키 국무장관은 양국이 경제 분야 협력을 넘어 보건, 문화, 교육, 관광, 영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자고 강조하였으며, 아프간 상황과 관련 우리 측에 필요한 협조를 지속 제공하기로 하였다. 


□ 또한 최 차관은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수베이(Abdullah bin Abdulaziz Al Subaie)」자치행정환경부 장관을 면담하여 건설·기반시설[인프라] 분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도하메트로 건설 관련 우리 기업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카타르 측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번 최 차관의 카타르 방문은 지난 8.17.(화) 정의용 외교장관과 모하메드 외교장관 간 통화 이후 한 달 만에 이루어진 외교부 차관의 방문으로, 우리와 “전방위적 동반자관계*”를 맺고 있는 카타르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 양국은 2007년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카타르 공식 방문 계기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관계를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partnership)’로 선언

  

붙임 : 상기 면담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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