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차관, 추석 맞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방문
- 9월 14일(화),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 방문해 선물 전달 및 격려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추석을 맞아 9월 14일(화) 오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서울시 성동구 소재)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전국에 122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생계와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주거와 생계 안정, 퇴소 후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시․도별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설치 현황(’21.6월말 기준)>
(단위 : 개소)
‘선재누리’는 한부모가족 중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족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원한 부자(父子)가족복지시설로, 부자(父子)가족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독립된 생활 공간과 식당, 자녀 공부방을 갖추고 있으며, 아빠가 자녀 돌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의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준비한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와 자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 달라.”라고 종사자들에게 당부하고, “여성가족부도 한부모의 자립과 자녀양육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