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단 위촉(65명)으로 시민 주도 지능형 도시 사업 추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지능형 도시 생활 실험실 확산 사업』을 추진하는 시민참여단 모집을 완료하고 2021년 9월 16일에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 `생활 실험실 시민참여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종 65명을 모집하였으며,

 ㅇ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수차례 온․오프라인 연수회를 통해 도시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과 서비스 기능개선·보완, 실증사업 평가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또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응용프로그램(세종시티앱)에 토론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연수회와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ㅇ 본 사업은 올해 말까지 시민참여단 연수회를 통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내년에는 도시문제 개선을 위한 서비스 선정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 생활 실험실 사업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모범적인 협업 모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 홍기준 사무관(☎044-200-3277)에게 연락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