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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유적답사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현충사관리소, 시대를 초월한 충무공 정신 담은 20작품 선정 -

2021.10.08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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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열린「제9회 이충무공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심사한 결과,  ▲ 문예찬 씨(독후감 일반부, 대구 달서구), ▲ 우상규 씨(유적답사기 일반부, 경기 용인시), ▲ 양서연 학생(독후감 초등부, 경기 화성벌말초), 윤채빈(독후감 중고등부, 경기 매홀고) 등 4명의 작품을 나라사랑상으로 선정했다.


  국보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3.6월)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은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로 나누어 ▲ 나라사랑상(문화재청장상) 4명, ▲ 참인재상(아산을 국회의원상) 8명, ▲ 참리더상(해군사관학교장상) 8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독후감 일반부 나라사랑상으로 선정된 문예찬 씨의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만난 이순신>은 충무공의 냉철한 상황분석과 애민정신,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신이 지닌 의미를 깊이 있게 고민하여 자신의 글로 담아내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유적답사기 일반부 나라사랑상인 우상규 씨의 <이순신 장군의 자취를 찾아서>는 충무공이 걸었던 백의종군로를 직접 걷고, 충렬사, 유애사, 충무사, 명량대첩비 등을 답사하고 그 의미를 반추한 깊이 있는 글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독후감 초등부 나라사랑상에는 양서연 학생의 <서연이의 육아일기>, 독후감 중고등부 나라사랑상에는 윤채빈 학생의 <생각의 전환, 난중일기>가 수상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현장 답사가 어려워 일반부에서만 유적답사기 나라사랑상 수상자가 선정되는 등 아쉬움도 있었지만,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 유산이 잘 담긴 공모작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상금으로 문화상품권(일반부 50만 원, 중고등부 30만 원, 초등부 20만 원)을 받게 되며, 내년 4월 거행되는 제477회 이충무공탄신기념행사에 시민제관과 주요인사로 초청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공모전의 대표 수상작들을 통해 난중일기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현충사관리소 누리집(http://hcs.cha.go.kr)에 게재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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