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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수도권 병상확보 협조병원 현장점검 및 간담회

2021.12.14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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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병상대응능력 확대로 위기 헤쳐나갈 것”
서울 미소들병원 방문, 수도권 병상확보 협조병원 현장점검 및 간담회 개최

 - 행정명령과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병상 제공해주신 데 깊은 감사...수도권 약 900개 병상 추가 확보로 의료대응 부담 완화, 정부도 손실보상, 장비·인력 등 지원에 최선 다할 것
 - 확보 병상의 효율적 운용도 중요...전원기준 명확화, 재원일수별 손실보상 차등화 등 노력
 - 지역사회 감염 지속 확산...어르신들의 적극적인 3차접종 참여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13일(월) 오후, 서울 구로 미소들병원(서울 구로구 고척로21나길 88-41)에서 수도권 병상확보 협조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ㅇ 오늘 간담회는 코로나19 병상여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수도권의 병상 확보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행정명령과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병상을 제공하는 등 병상확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병원들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서울 구로 미소들병원장(윤영복), 경기 성남 정병원장(정인화), 경기 시흥 신천연합병원장(백재중), 인천 성수의료재단 이사장(백승호) △복지부2차관 △총리비서실장, 국무1차장, 사회조정실장, 공보실장


□ 김부겸 총리는 이에 앞서 미소들병원의 코로나19 병상 상황실과 재택치료 상황실을 들러 현장을 점검하고, 윤영복 미소들병원장을 비롯한 수도권 병상협조 병원장들로부터 코로나19 병상운영 및 의료대응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ㅇ 김 총리는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병상을 제공해 주신 덕분에 수도권에 약 900개의 병상이 추가적으로 확보돼 의료대응 부담을 한결 덜게 되었다”면서,

 ㅇ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기꺼이 병상을 내어주신 병원장들과 현장 의료진의 결단이 없었다면 우리 공동체는 더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내몰렸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오늘 간담회에서 병원장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행정·의료 인력 부담 경감, 중환자실 운영에 필요한 의료장비 신속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ㅇ 김 총리는 “신속한 손실보상, 장비·인력 등 정부도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또한, “병상 확보 못지않게 확보된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ㅇ “지금은 비상한 상황이고 당장 치료가 급한 환자에게 우선 병상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부는 해외사례를 참고해 중환자실 전원을 의료진이 아닌 심평원 등이 통보하는 등 기준을 명확히 정해 시행하고, 재원일수에 따라 병원에 대한 손실보상도 차등화하겠다”며 일선의료기관과 환자 가족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한편, 김 총리는 “3차 접종률이 낮은 60∼70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신속한 3차 접종이 시급한 과제”라며,

 ㅇ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미접종자의 비율은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분들이 현재 위중증과 사망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 여러분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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