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

□ (총괄) ‘22년 2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1.2%, 내수 △0.3%, 수출 대수 +5.1%(수출액 +9.1%)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완성차社들의 노력 및 설비 공사 완료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생산·내수·수출 모두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 상회*

* 생산대수 : (‘19.2월) 257,276대 → (’‘22.2월) 263,959대 (’19.2월 대비+2.6%)

* 내수판매 : (‘19.2월) 120,634대 → (‘22.2월) 122,929대 (’19.2월 대비+1.9%)

* 수출대수 : (‘19.2월) 164,048대 → (’22.2월) 167,682대 (’19.2월 대비+2.2%)

* 수출금액 : (‘19.2월) 28.8억불 → (’22.2월) 38.4억불(’19.2월 대비+33.3%)

< ‘22년 2월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대, 억불, %)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 (생산) 신차 설비 공사 완료에 따른 생산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263,959대로 1개월 만에 플러스로 반등

* 월별 생산대수 증감률(전년 동월比) : (‘21.12월) +7.5% → (’22.1월) △13.7% → (2월) +1.2%

ㅇ 또한, 전년 동월 기저효과* 및 업체들의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완성차社 대부분 생산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쌍용의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등

** (현대)12.3만대(+2.4%), (기아)10.1만대(△8.7%), (GM)2.3만대(+0.5%), (쌍용)0.7만대(+3,620.6%), (르노)1.0만대(+30.4%)

□ (내수) 국산차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하였으나, 수입차가 △12.1% 감소하여 전체 판매 대수는 △0.3% 감소한 122,929대

ㅇ 베스트 셀링카(승용) TOP 5는 모두 국산차가 차지

- (국산차) 설비 공사 완료에 따른 생산 물량 증가 등으로 ‘21.2월 이후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여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103,097대 판매

- (수입차)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1% 감소한 19,832대를 판매, ‘21.9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

* 국가별 판매 증감률(%) : (일본) △23.0, (미국) △25.4, (독일) △10.3, (스웨덴) △12.9, (영국) △22.0, (프랑스) +95.9, (이탈리아) △28.1

ㅇ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전기차의 비중 확대로 친환경차 내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6.1%p 증가하였고, 판매 대수도 증가

[ 연료별 내수판매 현황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167,682대, 금액은 9.1% 증가한 38.4억불로 조업 일수(17일)가 전년 동월과 동일함에도 대수·금액 모두 증가

ㅇ (대수) 신차 설비 공사 완료에 따른 생산량 증가 및 전년 동월 기저 효과* 등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향 시작(한국GM), 닛산 로그 위탁생산 중단 및 XM3 수출 본격화 前, 일부 부품 협력사들의 납품 거부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등

- 완성차社 대부분 수출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세로 1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 (현대) 7.5만대(+13.5%), (기아) 6.2만대(△12.4%), (GM) 2.0만대(+6.5%), (쌍용) 0.3만대(+2,065.5%), (르노) 0.8만대(+126.3%)

** 수출대수 추이 : (12월) 191,817대(+9.8%) → (’22.1월) 180,373대(△6.1%) → (2월) 167,682대(+5.1%)

ㅇ (금액) 고부가가치 차종인 친환경차 등의 수출 비중 확대로 4개월 연속 플러스*를 달성하였고, 역대 2월 일평균 수출액(2.3억불)은 최고 기록 경신

* 수출액 증감률(%) : (‘21.10월)38.3억불(△4.7)→(11월)41.2(+3.3)→(12월)42.3(+17.3)→(’22.1월)40.9(+2.3)→(2월)38.4(+9.1)

- 모델별로는 해외에서 호평 받은 전기차(아이오닉5, EV6)와 高수출단가 차종인 제네시스 등의 해외 판매 대폭 증가가 자동차 수출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

※ ’22.2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 : 북미(1,654, +2.6%), EU(630, △19.6%), 동유럽(510, +106.3%), 중동(340, +34.0%), 중남미(160, +46.8%), 아프리카(43, +40.0%), 오세아니아(246, +9.7%), 아시아(244, +0.7%)

ㅇ (연료별) 여전히 내연기관 수출 비중이 크지만 친환경차의 비중은 확대되고 있으며, 내연기관의 수출 대수는 감소한 반면 친환경차는 증가

[ 연료별 수출 대수 현황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