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 접경지역에서 평화를 그리다
- 인천통일플러스센터
2022년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교육」 -
□ 통일부 인천통일+센터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교육」을 실시합니다.
o 통일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과 북의 접경지역인 강화도 및 파주 DMZ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활용,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o 인천통일+센터 개소 이후 매년 실시한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교육」은 인천지역의 접경지역인 강화도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에는 통일부 소속기관인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및 경기도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추가하여 학생들이 더욱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 인천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교육을 진행합니다.
o △강화군 평화·통일 체험 △파주시 평화·통일 체험은 1일 교육으로 주 1~2회 운영하며,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체험활동은 파주시 체험활동과 병행하여 1박 2일 교육으로 총 5회 구성하였습니다.
o 매 교육마다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 오두산전망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계자 및 문화해설사의 도움과 협조를
받아 현장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붙임 :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교육」 운영계획(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