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는 8.3.(수) 저녁 Elizabeth Salmon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화상통화를 실시하였다.
※ Elizabeth Salmon 특별보고관은 제50차 인권이사회에서 Toms Ojea Quintana 후임으로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 임명(`22.7.8.) / 8.1.부터 임무 개시(최대 6년까지 수임 가능)
2. 이 대사는 Salmon 특별보고관의 임명을 축하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가 단합된 목소리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Salmon 특별보고관과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Salmon 특별보고관도 이 대사의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임명을 축하한다고 하고, 북한인권의 실상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 대사와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함.
3. 우리 정부는 북한인권·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번 통화는 이 대사와 Salmon 특별보고관이 임기 시작에 즈음하여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 관련 향후 활동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Salmon 특별보고관 인적사항 1부
2. 화상통화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