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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료기관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학술토론회 개최(9.23.)
- 책임의료기관 발전 방향 토론 및 지역사회 협력 성과·사례 공유 -
□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9월 23일(금) 오후 1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책임의료기관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동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각계 전문가, 지역사회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임의료기관 제도 및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 발제자 및 책임의료기관 전담인력 약 120명이 대면으로 참석하였으며, 동시에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channel/UC_TZ3sjmuOJdtn8uxIZ68fA)
< 책임의료기관 제도 개요 >
◈ (추진 배경·현황)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별 필수의료 책임성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책임의료기관 운영 (’20~)
- ’22년 기준 권역책임의료기관 16개소(국립대학병원 등), 지역책임의료기관 42개소(지방의료원 등) 지정
* 권역책임의료기관 개소당 6.6억, 지역책임의료기관 개소당 4.8억 원 사업비 지원
◈ (역할·기능) 책임의료기관 내 공공의료본부를 중심으로 여러 정부 지정 센터, 보건의료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 수행
* ①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② 중증응급 이송 전원 및 진료협력, ③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④ 정신·재활, ⑤ 산모·신생아·어린이, ⑥ 일차의료 및 돌봄 등
□ 행사 1부는 “책임의료기관 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경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 김건엽 본부장은 “대구지역 책임의료기관 운영 성과와 발전방안”을 발표하였으며,
-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정백근 교수는 “책임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기획조정 역할 수행방안”을 발표하였다.
○ 이어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성과에 대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광필 교수가 “공공의료본부 구성을 통한 센터 간 협력 추진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 지역책임의료기관 성과에 대해서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이 “파주시 중증응급 이송전원 협력사업 사례”를 발표하였다.
○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본부 임준 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이건세 교수(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오진규 부장(남원의료원 관리부), △최민혁 실장(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성만제 과장(충청남도 보건정책과)이 참여하여 책임의료기관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2부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박기수 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강원도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에서 지역 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중앙-권역-지역의 협력사례*에 대해 발표하였다.
* ① 강원도 필수(중증)의료 기초조사 지원 방안(김명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책통계지원센터장)② 강원도 책임의료기관·공공보건의료지원단 협력 경험과 도전과제(박유경 강원대학교병원 공공의료협력팀장)③ 강원도 원주권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경험과 제언(박유미 원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장)
□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책임의료기관은 지역에서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공공의료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보건의료 기관”이라며 “정부는 책임의료기관이 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은“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은 한 기관의 노력으로 실현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심포지엄이 중앙 부처부터 각계 전문가, 지역 실무자까지 다양한 분야 그리고 위치에서의 경험과 의견을 한데 모아 책임의료기관의 발전 방향을 세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2 책임의료기관 커넥티드 케어 학술토론회 포스터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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