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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2차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 수여[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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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2차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 수여[11.25]
미래의료를 주도할 혁신적 패러다임으로서 첨단재생의료 지원 강화 약속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소재 롯데호텔에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신경계 질환 관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포럼을 진행하였다.

□ 이번 협의체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게 현판을 수여하여 기관들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증할 수 있도록 하여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고, 재생의료기관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참고>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 (근거) 제10조 ①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하려는「의료법」제3조에 따른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함

○ (지정) 규칙[별표1] 시설·장비·인력·표준작업지침서 마련 등의 기준을 갖추고 지정 신청·심사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 (‘22.10월 기준 현재 47개소 지정)

<현판 예시> : 첨부파일 본문 참조

○ 이날 협의체에는 47개 재생의료기관의 기관장 및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하여 그간 임상연구를 수행하며 느낀 내외부 장애 요인과 극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적·제도적 개선 필요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 이어서 오후에는 2부 행사로 오후 1시 30분부터 제2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포럼이 개최되어 신경계 질환을 중심으로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및 임상연구현황을 발표하고 첨단 혁신기술과 임상연구 연계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9일(목) 암-면역계를 주제로 한 제1차 임상연구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포럼이다.

○ 앞으로 보건복지부와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재생의료진흥재단) 등은 질환별 새로운 임상수요 발굴을 위해 근골격계 질환, 소화기·내과계 질환 등 릴레이 방식으로 임상연구포럼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 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는 첨단재생의료를 미래의료를 주도할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를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희귀·난치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료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기술 발전의 핵심은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이며, 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재생의료기관장과 연구책임자 등이 비전과 관심을 갖고 임상연구를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

○“내년부터 보다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가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 및 임상연구포럼 개최 개요
2.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현황 (’22.11.기준)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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