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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안전성연구센터 1차 포럼 개최(12.5.월)

2022.12.05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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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안전성연구센터 1차 포럼 개최

- 1차년도 운영계획 및 임상 고찰 결과 발표 -




□ ‘코로나19백신 안전성연구센터(센터장 박병주, 이하 ‘연구센터’)’는 개소(’22.9.30.) 후 첫 번째 포럼을 12월 5일(월) 16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개최하였다.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백신-이상사례 간 인과성 평가의 근거를 보완하고자 ‘코로나19백신 안전성위원회’를 발족(’21.11.12.) 하였으며, 


 ○ 백신 안전성 관련 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연구센터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 안전성위원회는 1차년도(’21.11월~‘22.9월) 연구·분석을 통해, 코로나19백신과 총사망·13개 질환 간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고,
     * 총사망은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고,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대동맥박리 등은 현재까지 인과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길랭-바레 증후군, 척수염, 혈전 관련 질환 등은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


 ○ mRNA 백신 접종 후 나타난 심근염·심낭염에 대한 인과성 인정 근거의 보완,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이상자궁출혈(출혈, 빈발월경)에 대한 의료비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 연구센터는 이번 1차 포럼을 통해 일부 질환에 대한 임상 고찰 결과와 ’22~’23년도 연구센터 운영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 (임상 고찰)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정보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나타난 간부전·신부전·신장염·사구체신염 등에 대한 임상 고찰 결과를 발표하며, 

  - 예방접종 후 간부전, 신부전 등에 대한 일부 임상 사례가 미국 등 서구에서 보고되었으나. 현재까지, 코로나19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 (운영계획) 연구센터는 코로나19백신 안전성 평가 연구를 지속 수행할 예정이며, 2가백신이 도입됨에 따라 백신 안전성 관련 근거를 발굴할 수 있도록 분석을 진행할 계획으로 밝혔다.

  - 또한, 전문가 협업을 통해 인과성 평가의 체계적 수행을 위한 ‘틀’을 제시하고, 연구 성과의 신뢰 제고 차원에서 ‘건강보험 청구 질환의 진단 타당도 확보’를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 밝혔다.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접종 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센터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였으며,


 ○ “예방접종의 안전성 근거 도출을 위해 안전성 연구센터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코로나19백신 안전성연구센터」 개요
          2. 「코로나19백신 안전성연구센터 1차 포럼」 안내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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