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의협·병협), “필수의료 지원대책” 논의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7일(수) 오전 7시 30분 달개비 회의실(서울중구 소재)에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전체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이 참석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병원협회는 그동안 5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필수의료의 지원 우선순위, 지역전달체계와 보상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 확충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 이번 회의는 그간의 실무협의와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안을 논의하고 검토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 분야별 릴레이 간담회(8.7~12), 26개 학회 및 4개 의료단체 서면 의견수렴(8.30~9.7),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협의체(9.28~), 이용자협의체(12.2) 등
□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그동안 의료현장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수립하였다”라면서,
○ “오늘 협의체 검토를 거친 후, 12월 8일(목) 개최되는 공청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여 현장과 학계, 시민단체 및 일반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전체회의 개요
2.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공청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