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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식 관세청장,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과 아프리카 역내 국가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확대 등을 통한 무역원활화 논의

2022.12.20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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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식 관세청장1220(, 10:00~11:00)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 치레마텡(Alan John Kwandwo KYEREMATEN)과 면담을 갖고,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구축 확대 무역원활화에 대해 논의했다.

 

* 아프리카 국가(55개국)54개국이 가입하고 44개국이 비준한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역 협정으로서 ‘19.5월 발효하였으며,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국은 가나 수도 아크라(Accra)에 소재

 

치레마텡 장관은,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모델로 국가관세종합망연합회(사업수행사)’21.6월 가나에 구축한 전자통관시스템(ICUMS, Integrated Customs Management System) 덕분에,

 

    * 관세청은 ‘05년 이후 ’22년까지 총 16개국에 전자통관시스템을 수출하였고, 아프리카 지역에는 6개국(가나, 탄자니아, 카메룬, 에티오피아, 알제리, 마다가스카르)에 수출

 

 ㅇ 코로나19로 인한 무역량 감소에도, 최근 관세수입27.6% 증가(‘20대비 ’21)*하였으며, 통관소요시간 평균 4일가량 단축(‘17년 대비 ’21)되고 항만 체화료 75% 감소(‘17년 대비 ’21)되는 등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 (‘19) 113억 세디 (’20) 144억 세디 (‘21) 160억 세디 [가나 화폐 기준]

 

이어, 치레마텡 장관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내에서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1.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아프리카 역내 국가 수출 확대 2.회원국 무역서류의 전자적 교환 등을 통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역내 싱글윈도우* 구축을 위해 한국 관세청의 협력 강화를 요청하였고,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회원국간 수출입신고서 및 원산지증명서 등 무역서류를 전자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윤태식 청장은, 한국 관세청의 관세행정 현대화 자문(39개국 대상 기실시) 전자통관시스템 수출(16개국 대상 수출) 경험, 58개국과 체결된 18 자유무역협정 이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무역원활화 촉진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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