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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

2023.03.23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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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올해 한미동맹 및 정전협정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연합연습 및 훈련, 국제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강군의 면모를 현시할 예정입니다.

□ 특히,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전략적 억제능력과 견고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이 ‘행동’을 통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였습니다.

ㅇ 6월에는 한미연합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전력이 대거 참가하는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며, 역대급 규모로 동맹의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을 시현할 예정입니다.

ㅇ 9월말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주한미군 참여하에 한국형 3축체계를 포함한 동맹의 압도적인 대북 억제 및 대응능력을 보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추진할 것입니다.

□ 한편, 국방부 주도의 다양한 기념행사, 국방협의체, 국제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는 10월에는 핵심주간을 선정하여 다수의 기념사업을 조화롭게 연계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ㅇ SCM에서는 한미동맹의 70년 성과를 평가하고, 국방분야에서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미래를 설계하는 ‘한미동맹 국방비전’을 발표할 것입니다.

ㅇ 특히 SCM과 연계하여, 역대 최초로 ‘韓·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한미 공동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유엔사 회원국들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것입니다.

ㅇ 고위급 연례 다자안보대화체인 ‘서울안보대화(SDD·Seoul Defense Dialogue)’에서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기여와 역할을 부각하고, 우리의 안보·국방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견인할 것입니다.

ㅇ 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에서는 K-방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 방산수출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미국의 첨단 항공전력을 전시하고, 한미공군의 우정비행 등을 실시하여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제고할 예정입니다.

□ 이밖에도 각종 음악회, 전승행사, 특집방송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미측 및 유관부처와 공조하에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한미동맹의 연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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