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23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 및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 공고

2023.03.23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2023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 및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 공고

- 에너지저장장치(ES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 39억 원,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50억 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3.23.() 2023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계획을 공고했다.

 

*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S, EMS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39억 원이다.

 

* ‘16~’22년까지 총 61개소, 171MWh 보급 지원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은 소규모 전력중개, 제로에너지빌딩 등 에너지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자금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50억 원이다.

 

* ‘16~’22년까지 총 90개 업체, 719억 원 융자 지원

 

먼저,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다.

 

피크감축 및 비상전원을 대체할 목적으로 ESS·EMS 융합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하는 공업·상업·주거시설, 발전제약 완화를 목적으로 1이상 출력제어가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기존 ESS설비 재사용 또는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등을 활용하여 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독주택을 포함한 소규모 ESS를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ESS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요되는 인증비용, 화재안전성능기준 충족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 비용도 전체 구축비에 포함하여 지원한다.

 

ㅇ 사업 참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이 가능하며, 용도에 따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 비상전원 겸용·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재사용 70%, 피크감축 전용 60%, 계통안정화용 50% 이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3. 5. 3.()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하고, 평가위원회 서면검토 및 발표평가를 거쳐 6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은 제로에너지빌딩, 수요자원 거래,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및 필요시설 설치·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하는 사업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며, 지원비율은 소요자금의 90%까지 가능하나 중소·중견·대기업별로 비율이 상이하고, 이자율은 분기별 변동금리(1/4분기 기준 연 2.25%)를 적용한다.

 

* 중소기업 90%, 중견기업 70%, 대기업 40% 이내

 

특히, 올해부터는 주유소 등 기존 시설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갖추고 친환경 차량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모델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가 에너지신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3. 3. 24.()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 http://dco.energy.or.kr/newbiz (~5.3.)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http://finance.energy.or.kr (~자금 소진 시)


ㅇ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4.6.() 15:00~17:00,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관련 협회 및 사업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산업부는 본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중립 추진과정에서 필수자원인 ESS 보급을 촉진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초기시장 창출 및 민간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방문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