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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전 재외공관의 수출전진기지화 약속

2023.03.3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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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023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계기에 이도훈 제2차관과 경제5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관장들과 경제인들 간 오찬간담회를 3.30(목) 12:00-13:30간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 경제5단체 :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경제계와 재외공관장이 함께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 동 행사에는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 재외공관장들과 경제5단체 대표 및 기업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이도훈 제2차관은 동 행사의 축사를 통해 중대한 시대적 전환 속에서 외교부가 경제외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음을 강조하며,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외교부와 수출전진기지로서 재외공관이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기업 이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세계 경제와 나라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공관장들께서 기업인들과 잘 연결해서 우리가 세계의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며,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도움을 당부하였다. 


  윤덕민 주일본대사는 답사를 통해 “공관장들이야말로 주재국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영업사원들이며, 우리 공관들이 대한민국 경제 협력, 기업 진출의 플랫폼으로서 활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인들에게 언제든지 이 플랫폼을 활용해 달라고 하였다.


  외교부는 작년 5월 개소한 경제안보외교센터와 37개 재외공관의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공급망 교란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공급망 리스크에 기민하게 대응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외교부내 원스톱 수출수주 외교지원 TF를 운영하며 세일즈 외교에 앞장서고 있다.


  외교부는 이번 오찬간담회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여 경제계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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