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5월 4일, 대구 ㈜이수페타시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기업과 거래하는 중견기업으로, 최근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Multi Layer Board)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통해 대구지역에 생산시설을확충하게 되었다.
** MLB(Multi Layer Board): 다수의 PCB 기판을 적층하여 단층PCB보다 성능을 향상 시킨 제품
㈜이수페타시스는 이번에 준공한 제4공장을 포함하여 약 1,200억원의 대규모시설투자를 통해글로벌 IT기업의 신규 수주에 대응함으로써, 연간 2,000억원규모의 추가매출을 달성할 뿐 아니라, 대구지역에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및 지방에 신․증설하는 투자기업에 대해투자비(토지및 설비)의 일정비율을 지방정부와 함께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제도를운영하고 있다.
동 제도는 ’04년 도입된 후 현재까지 총 1,442개 기업 지원,약 30조원의민간투자 유발, 7만 여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방투자의 마중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발전특구’ 제도 도입 등 기업과지방이 중심이 되어 지방투자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