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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워크샵」 개최

2023.06.0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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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장관 특사로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동남아 친선그룹(서정하 전 주싱가포르대사, 김형종 연세대학교 교수)은 6.5.(월) 오후 브루나이 재정경제부 및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함께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IMP-EAGA*-ROK Cooperation Fund)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빔프-이아가(Brunei Darussalam-Indonesia-Malaysia-Philippines East ASEAN Growth Area,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동아세안 성장지대) : 해양동남아 4개국의 낙후지역 발전을 통한 역내 고도성장지역과의 개발격차 해소 및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1994년 창설된 지역경제협력체


  이번 워크숍은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의 의의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브루나이의 협력사업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브루나이 외교부, 재정경제부, 기초자원관광부, 교통정보통신부 등 정부 부처 공무원, 상공회의소, 대학 교직원, 씽크탱크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 2023년 6월 현재 총 10건 사업 진행 중

   - 제1차 사업 2건(100만불 규모), 제2차 사업 8건(300만불 규모)

   - (국가 구성) △필리핀 4건, △말레이시아 2건, △인도네시아 2건, △다국가 2건

   - (중점협력분야) △환경 82%, △연계성 9%, △관광 9%



  서정하 외교장관 특사는 우리 정부의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하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의 증액계획*을 설명하고, 브루나이측의 관심과 수요에 따라 환경, 관광, 연계성, 농수산업 등의 중점협력분야에서 좋은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우리 정부, 23차 한-아세안 정상회의(2022.11.11.) 계기 2027년까지 연간 기금 두배로 증액 공약(2023년 300만불 → 2027년 600만불)


  브루나이 재정경제부측은 한국 정부의 협력 강화 의지와 기금 확대 공약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금번 워크샵을 통해 브루나이 기관들의 한-해양동남아 기금에 대한 이해가 한층 제고되고, 기금 신청사업 공모에 처음 참여하는 다수 기관들의 사업제안서 작성 역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우리 정부는 2021년 해양동남아 4개국(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를 발족, 현재 10개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에 대한 협력국들의 평가와 기대가 매우 높은 가운데, 앞으로 우리 정부의 기금 확대와 함께 한-해양동남아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BIMP-EAGA-ROK Cooperation Fund


붙임: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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