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현지시간) 6월 20일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 에프(F)*에서 개최된 ‘한-프 미래 혁신 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하여 양국 청년들과 교류·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캠퍼스로, 100개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과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프랑스 대표 협력지구(클러스터)인 스테이션 에프(F)에서 양국 청년들과 만나 연대·혁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스테이션 에프(F) 대표 록산느 바르자(Roxanne Varza), 전(前) 프랑스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 세드릭 오(Cédric O), 프랑스 창업기업(스타트업)(Omena) 공동창업자 박하현 대표가 참석하여 청년의 국제 연대와 이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관해 깊은 대화를 가졌다.
 
행사장을 가득메운 300여 명의 청년들은 청년 연대의 경험을 공유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 교환학생 경험이 있는 프랑스 청년 앙젤 빌리앙은 유창한 한국어로 외국 청년들의 한국 유학·취업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이영 장관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제안하는 루에랑 김성식 대표의 질의에 세계적인(글로벌)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해외 공동기금(펀드) 등을 설명하였고, 올해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컴업(COMEUP) 2023’에 프랑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