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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베트남 노동장관과 면담하여 양국 간 인력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교환

2023.06.2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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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21일(수) 15시 30분, 다오 응옥 중(Dao Ngoc DUNG)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고용노동 분야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장관은 한국의 고용허가제 관련 협력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근로자들의 베트남정부의 노동허가서 발급 등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식 장관은 “최근 한국-베트남 관계가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라고 말하며, “특히 고용허가제를 비롯한 고용노동 협력이 양국 관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평가했다.
 
다오 응옥 중 노동보훈사회부장관도 “성공적인 고용노동 협력은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화답하였다.
 
이정식 장관은 “한국의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래 베트남은 지금까지 13만 7천 명의 가장 많은 인력을 송출한 매우 중요한 국가다”라고 말하면서, “면담 전 베트남 고용허가제 선발시험 현장을 보고 왔는데, 베트남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에 매우 감명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귀국한 베트남 근로자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라고 말하면서, “귀국 근로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들으니, 다시 한번 고용허가제에 대한 베트남 근로자들의 열정은 물론, 양국 우호 관계에 있어 고용허가제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고용허가제 도입 2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롭게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베트남 근로자들이 한국을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 장관은 “고용허가제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에 동감한다”라고 말하며, “지금도 많은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 취업을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이정식 장관은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근로자들에 대한 노동허가서 발급에 여러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뛰어난 한국 근로자들이 원활하게 베트남에 진출하여 양국 협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중 장관은 “노동허가서 발급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곧 양측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실  명성호 (044-202-7147)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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