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건설근로자공제회, 청년 건설기능인력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2023.06.22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공제회-특성화고등학교-건설회사, 건설기능인력 육성 위해 힘 합쳐 
- 고등학교 3학년 대상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 실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22일,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전문 건설기능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 건설회사 20개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제회는 2017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 건설 관련 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건설 뉴 마이스터」양성훈련을 운영 중이다. 2017년 1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이후 2023년 10개 학교까지 확대하였으며, 청년 건설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경기, 전라남도의 10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에 참여한다. 서울·경기도 내 인덕과학기술고, 신진과학기술고, 성동공업고, 부천공업고, 의정부공업고, 경기폴리텍고, 안양공업고, 부평공업고이며, 전라남도 지역에 있는 목포공업고, 구림공업고도 참여한다.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을 수료한 훈련생을 채용할 건설사는 총 20개이며, 건축·형틀목공, 측량, 타일, 조적, 미장, 방수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8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제회는 향후 훈련생을 채용할 건설회사를 수시로 더 모집하여 훈련을 수료한 학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제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7개 건설회사에서 건축·형틀목공 직종에 대해 총 5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에 참여할 건설업체는 ‘㈜태일씨앤티, ㈜보림토건, ㈜인건토건, 두송건설(주), 화평토건(주), 원영건업(주), 세석건설(주)’이다.
 
최경연 부천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년간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에 참여했다. 올해는 건축·형틀목공 직종의 채용예정인원이 크게 증가하여 학생들의 취업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인 공제회 이사장은 “현재 공제회에서 운영 중인 건설 뉴 마이스터 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특성화고등학교, 건설회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젊은 청년들이 건설기능 인력으로 더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지원팀  방정수 (02-519-212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