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장관
,
늘봄학교
(
초등
1~2
학년
)
학생들과 통일로 소통하다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3월 26일(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연천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장관은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2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스티커 붙이기, 태극기 그리기 등을 함께 하며 통일의 의미,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필요성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 이에 앞서 장관은 학교와 교육청 등 늘봄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늘봄학교가 학부모의 보육부담을 덜고 저출생 현상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늘봄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o 특히, “통일은 미래세대가 누릴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문제이므로 통일과 미래세대 교육이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통일교육 콘텐츠 등 통일부가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간부진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재능기부 활동, 콘텐츠·교구재·체험시설 등 늘봄학교에 대한 통일교육 지원
등을 통해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전 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