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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

2024.04.03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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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

 

- 국민권익위-유엔개발계획(UNDP), 한국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스리랑카 공유사업 공동 추진개도국에 지속적으로 반부패 정책 전파

- 오늘(3) 공유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다웰라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장, 앤 유프너 UNDP서울정책센터장 참석

 

한국의 공공기관들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측정하는 제도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스리랑카에 도입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3일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이하 UNDP)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공유사업의 착수보고회를 화상으로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와 UNDP는 지난 2015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개발도상국가의 부패방지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여, 11개국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중 청렴노력도 영역, 청렴포털 시스템 등 반부패 제도와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유 사업은 스리랑카 정부가 지난해 UNDP 서울정책센터를 통해 국민권익위에 한국의 대표적 반부패 정책수단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중 청렴노력도 영역에 대한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착수보고회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다웰라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회* 위원장, 앤 유프너 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등이 참석한다.

 

*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회(Commission to Investigate Allegations of Bribery or Corruption, CIABOC) : 부패사건 수사·기소, 공무원 재산등록심사 등 포괄적인 권한을 보유한 스리랑카의 헌법기관

 

이번 보고회에서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소개하고, 스리랑카 부패뇌물수사위원회는 스리랑카의 부패척결 우선순위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중 청렴노력도 영역 활용방안 등을 발표하며, 양 기관과 UNDP 향후 공유사업의 추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 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렴노력도 영역에 대한 집중 연수, 상시 컨설팅 및 자료제공 등을 통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가 스리랑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반부패 제도가 스리랑카 현지에 안착되어 실질적인 부패척결의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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