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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
- 국민권익위-유엔개발계획(UNDP), 한국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스리랑카 공유사업 공동 추진…개도국에 지속적으로 반부패 정책 전파
- 오늘(3일) 공유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다웰라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장, 앤 유프너 UNDP서울정책센터장 참석
□ 한국의 공공기관들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측정하는 제도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가 스리랑카에 도입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3일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이하 UNDP)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공유사업’의 착수보고회를 화상으로 개최한다.
□ 국민권익위와 UNDP는 지난 2015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개발도상국가의 부패방지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여, 총 11개국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중 청렴노력도 영역, 청렴포털 시스템 등 반부패 제도와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유 사업은 스리랑카 정부가 지난해 UNDP 서울정책센터를 통해 국민권익위에 한국의 대표적 반부패 정책수단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 중 청렴노력도 영역에 대한 공유를 요청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 착수보고회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이다웰라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회* 위원장, 앤 유프너 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등이 참석한다.
* 스리랑카 뇌물부패수사위원회(Commission to Investigate Allegations of Bribery or Corruption, CIABOC) : 부패사건 수사·기소, 공무원 재산등록심사 등 포괄적인 권한을 보유한 스리랑카의 헌법기관
이번 보고회에서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소개하고, 스리랑카 부패뇌물수사위원회는 스리랑카의 부패척결 우선순위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중 청렴노력도 영역 활용방안 등을 발표하며, 양 기관과 UNDP는 향후 공유사업의 추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 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렴노력도 영역에 대한 집중 연수, 상시 컨설팅 및 자료제공 등을 통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가 스리랑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반부패 제도가 스리랑카 현지에 안착되어 실질적인 부패척결의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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