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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MC 유재석 님이 행정보급관이라면? 용사들의 고민이나 불편한 점을 잘 듣고 빠르게 캐치해서 잘 케어해 줄 것 같습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의 마동석 님이 행보관이 된다면 군기를 잡을 땐 확실히 잡고, 쉴 땐 정말 재밌게 해줄 것 같아요.”
□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군 장병들에게 부대는 또 하나의 가족과 같다. 특히 ‘행정보급관(행보관)’은 부대의 행정과 보급을 담당하며 때론 엄하게, 때론 자상하게 부대원을 이끄는 보직으로 ‘부대의 어머니’라고도 불린다.
□ 그렇다면 병사들이 바라는 최고의 행정보급관은 어떤 모습일까? 이를 알아보고자 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일보는 ‘최고의 행정보급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을 주제로 5월 병영차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 이번 조사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496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했다.
□ 집계 결과, 영화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7.9%의 지지를 얻으며 ‘최고의 행보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 마동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은 “외모부터 딱 행정보급관 관상” “영화 ‘범죄도시’ 속 역할과 포스가 행정보급관에 딱 어울린다” “팔뚝 하나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최강의 행보관” “위험할 때 지켜줄 것 같아서 든든하다” “적들이 바로 도망칠 것 같은 포스” 등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작업을 엄청 잘 할 것 같다” “힘도 잘 쓰고 일머리도 좋은 느낌” 등의 의견도 나왔다.
□ 또 병사들은 일명 ‘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캐릭터가 부대원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행보관 역할에 잘 맞는다며 “겉으론 험악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할 것 같다”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귀요미” “따뜻한 어머니 같은 행보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 유재석을 1위라 답한 병사들은 ‘국민MC’로 널리 알려진 그의 소통능력과 유연함이 행정보급관 임무에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유재석 님이 행보관이라면 병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고 정서적 소통이 원활할 것” “병사와 직업군인 사이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행정보급관 직무에 가장 잘 어울린다” “유재석 님은 따뜻하고 사람을 잘 대하기 때문에 부대의 부모님같은 역할을 잘해줄 것” “편안한 분위기로 할 일은 다 하는데 너무 극성은 아닌 딱 행보관스러운 성격” “다수의 의견을 경청하고 취합하여 최고의 방안을 마련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 등이 나왔다.
□ 많은 병사들이 유재석의 성실성, 진실함 등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 평가한 가운데, 한 병사는 “병사들의 건의사항이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보급 관련 업무도 하나하나 꼼꼼히 처리하며 군기도 딱 잘 잡아 군대가 잘 돌아가게 하면서 운동도 매일 병사들과 함께하는 타의 모범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3위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선택한 배우 ‘유해진’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유해진은 얼굴부터 행보관 상”이라며 친근·털털·유쾌한 유해진의 성격과 인품이 행보관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유해진의 적절한 개그와 푸근한 인상이 병사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이 작업할 때 유머러스한 말로 힘든 걸 잊게 해줄 듯” 등이 있었다.
□ 4위(2.6%)는 방송인 이수근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행정보급관 직무에 있어 강점으로 꼽으며 “뭐든지 다 잘해서” “재치있다” “일머리가 뛰어남” “만능 손재주와 특유의 유머 감각” “예능인으로서 연륜과 운동 센스를 보니 행보관에 딱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수근의) 얼굴이 행보관 상”이라는 병사들의 의견도 빠지지 않고 나왔다.
□ 5위(2.4%)는 배우 김수현이었다. 비교적 젊은 남성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라 최근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병사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음을 느끼게 했다. 김수현은 “총명하면서 차분하고 꼼꼼해 보인다” “착하고 성실하다” “잘생겼다” 등의 이유로 병사들의 지지를 얻었다. “김수현 행보관님께 연애 스킬과 작업 스킬을 전수 받겠다”라는 재미난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 다음으로 방송인 박명수, 가수 아이유, 영화배우 최민식과 황정민, ‘푸른거탑’과 ‘신병’ 시리즈에서 리얼한 군인 연기를 펼친 배우 최종훈까지 5명이 각각 2.2%의 지지를 얻으면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수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유일한 여성 연예인으로서 병영 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열린 국방 콘텐츠다.병영차트 설문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끝>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의 마동석 님이 행보관이 된다면 군기를 잡을 땐 확실히 잡고, 쉴 땐 정말 재밌게 해줄 것 같아요.”
□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군 장병들에게 부대는 또 하나의 가족과 같다. 특히 ‘행정보급관(행보관)’은 부대의 행정과 보급을 담당하며 때론 엄하게, 때론 자상하게 부대원을 이끄는 보직으로 ‘부대의 어머니’라고도 불린다.
□ 그렇다면 병사들이 바라는 최고의 행정보급관은 어떤 모습일까? 이를 알아보고자 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일보는 ‘최고의 행정보급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을 주제로 5월 병영차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 이번 조사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의견수렴식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496명의 현역 병사들이 참여했다.
□ 집계 결과, 영화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유재석이 각각 7.9%의 지지를 얻으며 ‘최고의 행보관이 될 것 같은 연예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 마동석을 1위로 꼽은 병사들은 “외모부터 딱 행정보급관 관상” “영화 ‘범죄도시’ 속 역할과 포스가 행정보급관에 딱 어울린다” “팔뚝 하나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최강의 행보관” “위험할 때 지켜줄 것 같아서 든든하다” “적들이 바로 도망칠 것 같은 포스” 등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작업을 엄청 잘 할 것 같다” “힘도 잘 쓰고 일머리도 좋은 느낌” 등의 의견도 나왔다.
□ 또 병사들은 일명 ‘마블리’로 불리는 마동석의 캐릭터가 부대원들의 단결을 도모하는 행보관 역할에 잘 맞는다며 “겉으론 험악하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할 것 같다”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귀요미” “따뜻한 어머니 같은 행보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 유재석을 1위라 답한 병사들은 ‘국민MC’로 널리 알려진 그의 소통능력과 유연함이 행정보급관 임무에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유재석 님이 행보관이라면 병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고 정서적 소통이 원활할 것” “병사와 직업군인 사이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행정보급관 직무에 가장 잘 어울린다” “유재석 님은 따뜻하고 사람을 잘 대하기 때문에 부대의 부모님같은 역할을 잘해줄 것” “편안한 분위기로 할 일은 다 하는데 너무 극성은 아닌 딱 행보관스러운 성격” “다수의 의견을 경청하고 취합하여 최고의 방안을 마련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 등이 나왔다.
□ 많은 병사들이 유재석의 성실성, 진실함 등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 평가한 가운데, 한 병사는 “병사들의 건의사항이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보급 관련 업무도 하나하나 꼼꼼히 처리하며 군기도 딱 잘 잡아 군대가 잘 돌아가게 하면서 운동도 매일 병사들과 함께하는 타의 모범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3위는 전체 응답자의 3.8%가 선택한 배우 ‘유해진’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유해진은 얼굴부터 행보관 상”이라며 친근·털털·유쾌한 유해진의 성격과 인품이 행보관에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유해진의 적절한 개그와 푸근한 인상이 병사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이 작업할 때 유머러스한 말로 힘든 걸 잊게 해줄 듯” 등이 있었다.
□ 4위(2.6%)는 방송인 이수근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행정보급관 직무에 있어 강점으로 꼽으며 “뭐든지 다 잘해서” “재치있다” “일머리가 뛰어남” “만능 손재주와 특유의 유머 감각” “예능인으로서 연륜과 운동 센스를 보니 행보관에 딱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수근의) 얼굴이 행보관 상”이라는 병사들의 의견도 빠지지 않고 나왔다.
□ 5위(2.4%)는 배우 김수현이었다. 비교적 젊은 남성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올라 최근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병사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음을 느끼게 했다. 김수현은 “총명하면서 차분하고 꼼꼼해 보인다” “착하고 성실하다” “잘생겼다” 등의 이유로 병사들의 지지를 얻었다. “김수현 행보관님께 연애 스킬과 작업 스킬을 전수 받겠다”라는 재미난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 다음으로 방송인 박명수, 가수 아이유, 영화배우 최민식과 황정민, ‘푸른거탑’과 ‘신병’ 시리즈에서 리얼한 군인 연기를 펼친 배우 최종훈까지 5명이 각각 2.2%의 지지를 얻으면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수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유일한 여성 연예인으로서 병영 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열린 국방 콘텐츠다.병영차트 설문결과는 매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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