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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국 생태환경부(장관 황룬치우)와 6월 12일 오후 제6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초미세먼지 대응과 플라스틱협약, 한일중 정상회의 후속조치 등 양국 주요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5차 한일중 환경장관회의(TEMM25)에 앞서 열리는 한중 환경장관 간의 만남이다. 이 회의는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양국의 환경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례화되어, 매년 장관급으로 개최되고 있다.
※ ‘19.11(서울), ‘20.11(영상), ’21.3(영상), ’22.2(영상), ‘23.6(영상)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양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모두 개선되고 있으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정체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양국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화진 장관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5차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중국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2차 유엔환경총회(UNEA 5.2, 2022.2.28.~3.2)에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정부간 협상이 진행 중(2025년 타결 목표)
또한 몽골 등 주변국과 협력하여 동아시아 공통 쟁점인 황사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의 노력과 계획을 공유하고 생물다양성협약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양국 장관은 지난달 개최되었던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포함된 황사저감 등 환경의제에 대한 적극적 이행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3국의 환경관련 의제가 다수 포함된 만큼, 3국의 환경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일, 한중 양국이 앞으로도 미세먼지, 생물다양성, 플라스틱, 황사 등 환경현안에 대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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