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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입니다. 통계청(청장 이형일)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89개의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생활인구」를 산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이번 산정에 활용된 자료는 행정안전부, 법무부의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3사(SK텔레콤, KT, LG U+)의 통신 모바일 자료를 가명결합한 자료로서 통계청은 고시에 따른 지역별 생활인구, 체류인구의 규모를 포함하여 각 인구감소지역의 인구통계적 특성, 활동 특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감소지역 전체의 생활인구는 ’24.3월 약 2,500만명이며, 이 중 체류인구는 약 2,000만명으로 등록인구 약 490만명의 4.1배 수준을 보였다. 모든 인구감소지역에서 등록인구보다 체류인구가 많았으며, 특히 ’24.3월 산수유 축제가 있었던 전남 구례군은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8.4배로 타 지역보다 유독 컸다. 매월 등록인구는 감소하는 가운데, 체류인구는 2월에 설 연휴 효과로 1월 대비 17.5% 증가했으며, 특히 3월에는 봄철을 맞아 60세 이상 연령에서 체류인구가 30.0% 증가하였다. 또한, 남성, 30대, 40대의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의 배수가 컸으며, 특히 경북과 강원지역은 체류인구 중 타시도 거주자 비율, 평균 체류시간 등의 지역 특성이 타 시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24.2/4분기부터는 민간 정보* 중 카드사의 지역별 카드사용 정보와 신용정보사의 직장 정보 등을 추가적으로 결합하여 보다 입체적으로 다양하게 체류인구의 특성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청이 산정하는 생활인구를 통하여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통계청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 생활인구와 같은 유용한 통계를 생산하는 데에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추가 작성되는 세부사항은 아래의 "빅데이터통계활용홈페이지/ 알림마당/분석자료/분석리포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ata.kostat.go.kr/nowcast/newBigDataBrdMgr.do?boardId=1&menuId=4&subMenuId=1&isPopup=Y
“이 자료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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