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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항공관리자 특별교육 실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소방항공 운영 확보
-전국119특수구조단장,항공대장 등 안전관리책임자 대상
-출동 시간·장소·임무·현장상황 등 예측불가,유동성·위험성 높은 소방항공
-소방청“특별교육 정례화 예정…안전관리책임자 역량 강화할 것”
소방청(청장 허석곤)은소방헬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지난21일 소방청 회의실에서“소방항공안전 특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국 소방헬기 안전관리책임자인 각 시도 소방본부119특수구조단장,항공대장,선임조종사를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운용 중인 소방헬기는 총31대이며,지난해 전국소방헬기는 각종 재난현장에3,040회 출동하여2,213명의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 밖에 화재135건,산불421건 등의 항공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헬기의 경우사전에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비행하는 타 기관과 달리갑작스런 사고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헬기의 출동 시간․장소․임무․현장 상황 등을 예측하기 어렵고,유동적이어서사고 위험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기상이변,해상 및 야간비행 등 외부 환경적 요인에 의한돌발상황에서도 운항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헬기의 관리책임자인119특수구조단장 및 항공대장은 항공 임무전반의 환경과 특성에 맞도록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리,감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 이승열 사고조사관을 초청하여국내 항공기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항공임무 특수성과 연관된안전관리 강화 방안과관리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중점사항을 토의했다.
아울러,관할지역과 관계없이 최적정·최근접 소방헬기가 출동하는‘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를 포함하여 주요 소방항공 정책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윤상기 장비기술국장은“이번 소방항공관리자 특별교육을 통해 항공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로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소방청은 이번 전국 소방항공 안전관리자 특별교육을 매년 정례화하여 소방항공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상현 |
(044-205-7700) |
|
소방항공과 |
담당자 |
소방장 |
오 권 |
(044-205-7704)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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