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 첨부파일
-
-
(동물복지환경정책관-동물복지정책과)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보도자료(2.19. 16시30분).hwpx 다운로드 바로보기
-
(동물복지환경정책관-동물복지정책과)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보도자료(2.19. 16시30분).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
(동물복지환경정책관-동물복지정책과)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보도자료(2.19. 16시30분).hwp 다운로드 바로보기
-
(별첨)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성장모델 제시 사진자료(2.19. 16시30분).zip 다운로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19일(수) 경기도 여주시 소재 반려동물 테마공간 반려마루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성장모델 구축"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식품부의 릴레이 현장간담회의 일환으로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분야의 2025년 업무계획을 동물보호·농업인·축산 단체 및 펫사료·수의사 협회 관계자 등 정책고객에게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동물복지 제도개선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올해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 및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 등을 마련하여 동물학대 예방,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 반려문화 확산 및 연관산업에 이르기까지 적극적 복지체계를 조성하고, 조기 전·폐업 인센티브와 이행 점검·단속 병행을 통해 개식용 종식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물등록 의무 대상을 동물생산업장의 부모견까지 확대해 자견 정보와 연동·전산화하여 무허가 생산·판매업자의 경매 참여에 따른 불법 동물 유통과 사기 분양(잡종을 순종으로 속여 판매) 피해를 예방하고, 모견의 출산 휴식기를 보장하여 동물복지를 강화한다.
또한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내과·안과(예시) 등 보다 특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의전문의 제도를 신설하고,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반려동물 상급병원을 도입하는 등 동물의료 체계도 정비해 나간다.
민·관 협업 기반으로 선제적 가축 방역 시스템 강화
가축 방역 분야는 「중장기('25~'29) 가축방역 발전 대책」을 마련하여 민관 협업 중심으로 방역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자율적인 방역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방역 우수농장 평가·지원제(등급제)를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하여 정책사업 우선 지원, 예방적 살처분 제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가기준 및 인센티브 등 세부 추진계획은 추후 민·관·학 협의체를 통해 논의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포유류 및 인체감염 등 대유행(팬데믹, Pandemic) 대비 원유에 대한 AI 검사를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포유동물(개·고양이·돼지·소·염소) 및 원유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신규 유입 우려 가축전염병(가성우역, 아프리카마역) 백신 비축 등 사전 대비도 철저히 해 나간다.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기반 확대
환경·생태를 고려한 영농을 확대하기 위해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 전환과 함께 친환경 농업의 공급 기반을 확대하여 농업의 환경 부담을 최소화한다.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의 운영을 가을갈이, 가축분뇨처리 활동까지 확대하고 기존 질소저감사료 급이 활동 대상에 산란계 등도 추가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기반 확대를 위해 7년 만에 친환경 농업직불 단가를 논의 경우 1㏊당 25만원 인상하고, 지급 상한 면적도 농가당 5㏊에서 30㏊로 크게 확대한다.
송미령 장관은 "동물복지, 축산, 방역, 환경 분야는 긴밀한 협조가 중요한 분야인 만큼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각 분야가 서로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협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성장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중기부, 트럼프 2기 대응 등을 위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방안」 발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9급 공채 한국사 시험, 2027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
생전 사진 없는 6·25 전사자, 3D 기술로 얼굴 복원
-
역사와 자연이 들려주는 치유 여행지 5곳
-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개편…2027년부터 7급 국어, 'PSAT'로 대체
-
한미 연합 대량살상무기 제거…무장 드론·탐색 로봇 동원해 임무 완수!
-
주말·명절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10%→15%·20%…"노쇼 방지"
-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
-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지원 시작, 나눔티켓도 놓치지 마세요!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관공서·은행 등 사용 가능
-
자립지원수당, 자기돌봄비, 천원의 아침밥…든든한 청년 맞춤복지
최신 뉴스
-
규제·금융 등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
-
청년을 위한 모든 정책 한눈에, 한곳에서 확인! '온통청년'
-
5월 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 개편
- 국민권익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군수도병원 입원 장병 격려 및 고충해소
-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호 매입 개시
- 세계적인 미식 축제, 한식과 만나다.
- 산림청, '2025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 참가…204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 한국 정부, 유엔에 「공해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비준서 기탁
- "5년 전부터 고엽제후유증이 있었는데"… 사망 당시 기록만으로 판정하지 말아야!
- 자연 속 짜릿한 도전! 2025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주관기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