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 이하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5월 26일한울 1호기(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전력 설비 정비를 위하여 변압기 교체 운전(전원절체)을 수행하던 중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디젤발전기*에서 안전모선으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 비상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정상기동되었으며, 이후 전력계통 정상화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안전모선에 전력공급 실패(5월 26일 10시 57분~11시 20분)
** 한수원은 14시 15분경 1차 유선보고, 20시 30분경 보고대상사건으로 확정 보고
한울 1호기는 지난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정지된 상태로, 안전모선 2개 계열 중 다른 1개 모선으로는 전력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어 원전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하여 사건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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