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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대상 왕실 유산 조사 기회 제공

- 무형유산 전승자들이 직접 왕실 유산 조사… 상반기에 복식류, 하반기에 장신구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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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 이하 '박물관')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박물관(서울 종로구) 열린수장고에서 공예 분야의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보유자, 전승교육사, 이수자)를 대상으로 「수장고 속 왕실 유산 심층조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번 「수장고 속 왕실 유산 심층조사」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에게 박물관 소장 왕실 유산을 직접 조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는 복식류, 하반기는 장신구류에 대한 조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조사(5.28, 6.4, 6.11)에는 복식류와 관련된 금박, 누비, 자수, 침선 분야의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인이 박물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곤룡포(袞龍袍), 금박이 찍힌 당의 등 왕실 복식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자수본과 금박을 찍기 위해 사용되는 문양판도 함께 조사하여 복식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다.
* 곤룡포(袞龍袍): 임금이 평상시 집무할 때 착용했던 용무늬 흉배가 있는 붉은색 포
* 당의: 궁중과 반가 여성이 예복으로 착용했던 겉옷으로, 원삼과 같이 겨드랑이 아래부터 양옆이 트였음.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고 수준의 공예품인 왕실 유산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기술 증진과 향후 작품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 분야 국가무형유산의 보존·전승·발전 뿐 아니라 전승자들의 새로운 작품 창작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왕실유산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다.


곤룡포

< 곤룡포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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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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